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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 아이스조끼 발열조끼'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 출품 [한국경제TV / 2021.4.15]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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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벤처나라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아이스조끼 및 발열조끼 전문기업 ㈜자이로블(대표 오재영)은 2021년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하는 `2021년 상반기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에 아이조끼와 발열조끼 제품으로 참가하였다.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제도`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상용품을 선사용, 후결정하는 과정으로 장병 만족도가 높은 민간제품을 선별해 적시 도입하는 제도로, 군에 도입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상용품을 소량 구매해 일부 부대에서 사용 후 운용적합성 평가 등을 거쳐 신규 군수품으로 채택하고 사용전환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는 이 제도의 상용품으로 신청한 기업들을 대면평가 하여 통과된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설명회에는 군 관계자 및 관련 담당자들이 방문해 구매상담을 진행하였다.

2021년 상반기 설명회에서 ㈜자이로블은 자사의 `자이로(Xylo)` 브랜드로 출시한 아이스조끼와 발열조끼를 출품해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금번 설명회에 출품한 `자이로` 아이스조끼는 안 주머니에 아이스팩을 넣어 보냉효과를 내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아이스팩은 흉추를 지나는 미주신경 라인을 따라 배치해 시원함을 극대화 했으며 원단은 통기성과 냉기유지가 뛰어난 아이스쿨 원단(냉감원단)을 사용했다. 결로방지시스템과 아이스팩 형태가 변하지 않는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냉기지속 시간, 경량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는 점, 부직포와 젤 형태인 고흡수성폴리머(SAP·Super Absorbent Polymer)를 재료로 사용하는 아이스팩, 파손 방지를 위해 2중 포장을 한다는 점 등도 눈에 띈다.

`자이로` 발열조끼는 탄소 인쇄방식의 일반적인 카본발열체가 가진 균일하지 못한 분포도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 온도편차가 적고 분포면이 균일한 SUS면상발열체를 적용했으며, 간단한 버튼터치로 60℃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에 안전장치 및 보호회로가 설치된 국내정품 배터리를 적용하고, USB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얇은 원단으로 개발되어 가벼우면서도 구김이 잘 생기지 않고 방수가공처리 되어 갑작스런 눈비에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자이로 발열조끼는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의 발열조끼 10종에 대한 보온성,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에서 기능성이 `매우 우수`의 결과를 받은 2개 품목 중 하나로 꼽혔으며 안전성, 표면변화 항목에서도 기준적합 결과를 받기도 했다.

오재영 대표는 "나날이 높아지는 군 관련 상품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아이스 조끼와 발열조끼라 자부하며, 군 도입이 될 경우 장병들의 군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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